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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인노트/일상 (4)
져니의 개발 정원 가꾸기

요새 자유수영을 가면 접영과 IM 위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영법 중에서도 접영은 가장 칼로리 소모가 높은데 특히나 효율적인 자세를 알 지못할 때 쓰는 에너지는 어마무시하다. 매주 있는 수업에서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들을 정리하고 기억하여 편안한 접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1. 입수시 올바른 웨이브를 하지 못하면 출수 역시 하기 어렵다. 2. 입수시 올바른 웨이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킥 > 엉덩이 뜨기 + 가슴누르기 가 지켜져야 한다. 절대로 허리나 손부터 시작하는 웨이브하면 안 된다!! 고로, 입수 웨이브 시작될 때 팔은 수면과 평행을 이뤄야 한다. 3. 어깨는 돌리는 것이 아니라 닫는 것이다. (냅다 던져라.) 4. 출수 후 다시 입수할 때는 팔이 아니라 머리가 먼저 입수되어야 한다. 5...

수요일에 드디어 접영 발차기 진도를 나갔다. 강사쌤이 평영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시며 바로 접영으로 가자고 하셨다. (일주일에 한 번만 가서 그런지 오랜만에 새로운 영법을 배운단 느낌이..ㅋㅋ) 주말에 자유수영가서 평영만 엄청 연습했는데 뿌듯하다. 기존에 평영하면서 잘 나가지 않았던 부분들이 무엇일까 계속 고민하며 올바른 자세를 잡기위해 노력했다. (아래 평영시 쓰이는 근육들에 대한 그림을 넣어봤다 ㅋㅋ) 저번에 이어 평영하면서 가장 신경쓰면서 향상시켰던 부분은 다음 세 부분이다. 1. 팔동작은 끊어지지 않게 한동작으로 이어서 한다. (아웃스윕 - 캐치 - 풀 - 인스윕) 다른 분들도 보아하니 대부분 풀에서 인스윕으로 갈 때 뚝뚝 끊기는 것 같더라... 한.번.에. 이어지게 해야 잘나간다. 2. 발차기 ..

하필 계속되는 공휴일이 주말이라서 수영장이 계속 휴관이다. 빨리 평영 마스터해서 접영으로 나가고 싶다.. 평영을 배울 때는 발차기 - 상체 - 콤비 순으로 배운다. 내가 각 파트를 배우면서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정말 매일매일 주의하는 부분이다. 발차기 : 무릎을 구부릴 때 최대한 힘을 빼도록 하고, 찰 때 빠르게 직선으로 차기 (힘의 조절이 정말 중요하다. 무릎을 구부릴 때 힘을 주게 되면 저항을 있는대로 다 받는다.) 상체 : 팔꿈치로 가져온 물들은 재빨리 앞으로 보내며 머리를 넣어야 한다. (천천히 보내면 물을 다 버려서 나아가질 않는다.) 콤비 : 손을 직선으로 펴내면서 머리를 입수하는 시점에서 무릎을 구부려야하고, 머리가 잠긴 유선형이 되었을 때 뻥 차야한다. (더 빨리 혹은 ..

오늘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로운 Tistory 블로그를 개설했다. 사실 이전에 github page와 velog를 쓴 경험이 있다. 맨 처음에는 github page로 개발 블로그를 개설했었는데, 글을 올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나에겐 다소 번거로웠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만 열심히 작성하고 점차 소흘해져 갔다. 글을 쓰기 귀찮아 하던 중 눈에 들어왔던 것은 velog였는데 ui와 구성이 심플하고 글을 올리는 과정도 so easy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심플했던 탓일까? 글을 몇 개 올리고 나니 뭔가 자꾸 커스터마이즈하고 싶은 욕망이 생겼고, 다시 github.io로 돌아갔다. 모두가 신년에 다이어리를 꾸미며 열심히 하루의 기록을 써내려가는 것처럼 회귀한 나는 github page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