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접영 멈춰!

요새 자유수영을 가면 접영과 IM 위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영법 중에서도 접영은 가장 칼로리 소모가 높은데 특히나 효율적인 자세를 알 지못할 때 쓰는 에너지는 어마무시하다.

매주 있는 수업에서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들을 정리하고 기억하여 편안한 접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놀라우리만큼 유연한 가슴과 어깨...

1. 입수시 올바른 웨이브를 하지 못하면 출수 역시 하기 어렵다.

2. 입수시 올바른 웨이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킥 > 엉덩이 뜨기 + 가슴누르기 가 지켜져야 한다.

    절대로 허리나 손부터 시작하는 웨이브하면 안 된다!! 고로, 입수 웨이브 시작될 때 팔은 수면과 평행을 이뤄야 한다.

출처 - https://analysisswim.com/swim/article/tips-to-correct-the-most-common-mistakes-in-butterfly

3. 어깨는 돌리는 것이 아니라 닫는 것이다. (냅다 던져라.)

4. 출수 후 다시 입수할 때는 팔이 아니라 머리가 먼저 입수되어야 한다. 

5. 킥을 찰 때는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엄지 발가락을 거의 붙이듯이 차야한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입수시 상체를 먼저 숙여 웨이브를 하곤 한다. 그래서 나중으로 갈수록 출수시 상체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지 못하고 점점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상체를 먼저 움직이는 웨이브를 하면 가슴누르기도 잘 안되고 힘찬 킥이 안 나온다고 한다. 항상 킥으로 웨이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

 

아래 블로그 꿀팁이니 남겨두기.. 총총...

 

https://analysisswim.com/swim/article/tips-to-correct-the-most-common-mistakes-in-butterfly

Tips to correct the most common mistakes in 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