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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노트/일상

평영

전전쪄니 2023. 1. 3. 00:07

하필 계속되는 공휴일이 주말이라서 수영장이 계속 휴관이다.

빨리 평영 마스터해서 접영으로 나가고 싶다..

평영을 배울 때는 발차기 - 상체 - 콤비 순으로 배운다.

내가 각 파트를 배우면서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정말 매일매일 주의하는 부분이다.

 

발차기 : 무릎을 구부릴 때 최대한 힘을 빼도록 하고, 찰 때 빠르게 직선으로 차기 

(힘의 조절이 정말 중요하다. 무릎을 구부릴 때 힘을 주게 되면 저항을 있는대로 다 받는다.)

상체 : 팔꿈치로 가져온 물들은 재빨리 앞으로 보내며 머리를 넣어야 한다.

(천천히 보내면 물을 다 버려서 나아가질 않는다.)

콤비 : 손을 직선으로 펴내면서 머리를 입수하는 시점에서 무릎을 구부려야하고, 머리가 잠긴 유선형이 되었을 때 뻥 차야한다.

(더 빨리 혹은 느리게 무릎을 구부려서는 안된다.)

 

평영은 앞에 두 단계를 베이스로 하지만, 상체와 발차기의 타이밍이 정말정말 중요한 영법이다.

타이밍을 찾아 글라이드를 길게 타는 그날까지 쭈욱 연습만이 살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0LENiUZE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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