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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의 개발 정원 가꾸기
새로운 블로그 개설 🎅🏻🎄 본문
오늘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로운 Tistory 블로그를 개설했다.
사실 이전에 github page와 velog를 쓴 경험이 있다.
맨 처음에는 github page로 개발 블로그를 개설했었는데, 글을 올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나에겐 다소 번거로웠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만 열심히 작성하고 점차 소흘해져 갔다.
글을 쓰기 귀찮아 하던 중 눈에 들어왔던 것은 velog였는데
ui와 구성이 심플하고 글을 올리는 과정도 so easy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심플했던 탓일까? 글을 몇 개 올리고 나니 뭔가 자꾸 커스터마이즈하고 싶은 욕망이 생겼고, 다시 github.io로 돌아갔다.
모두가 신년에 다이어리를 꾸미며 열심히 하루의 기록을 써내려가는 것처럼
회귀한 나는 github page의 테마를 꾸미고 글들을 정리하며 재정비를 했다.
github action도 추가하여 블로그 배포 과정도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다.
그.런.데...아...다시 돌아가기 전에 이전 경험을 떠올렸어야했다. ㅋㅋ
결국 글을 안 쓰는 사태가 또 다시 반복되고 말았다.
그렇게 또다시 블로그 플랫폼을 물색하기 시작했고, Tistory로 눈을 돌렸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Tistory블로그를 잘 운영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레 눈이 갔던 것 같다.)
사실 여태까지 깃헙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있었다.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마다 커밋 기록으로 푸른 잔디를 심을 수 있다는 그 점이 계속 아른거렸다.
하지만 지금에서 깨닫건데, 결국 내가 편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춘 곳이 나에게 최고의 블로그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Tistory에 잘 정착해서 블로그 정원을 잘 가꾸어가길 기대한다.